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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데이 안내]
● 일시: 2026년 1월 16일 (금) 수업 시간
● 장소: 강의실 안 (우리만의 동그란 식탁)
● 준비물: 각자 즐겁게 나눌 도시락, 그리고 우리를 설레게 할 질문 하나
안녕하세요, 좋은어른입니다.
치열하게 글을 쓰고, 인물의 삶을 고민하며 달려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드라마반이 어느덧 벌써 세 번째 ‘도시락데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매 수업 시간, 우리를 따라다녔던 창작의 고통과 고뇌...
하지만 오는 1월 19일, 오늘 하루만큼은 그 무거운 짐을 강의실 문 앞에 잠시 내려놓으려 합니다.
펜을 내려놓은 손에는 정성 어린 도시락을,
날카로운 분석 대신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채워보려 합니다.
이번 도시락데이에는 우리만의 특별한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대화 중에 질문 하나씩 꺼내놓기’**입니다.
평소 가슴 속에 품어왔던 작은 궁금증도 좋고, 누군가의 삶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묵직한 질문도 좋습니다.
내가 던진 질문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영감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의 질문은 나의 세계를 넓혀주는 마법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법칙 이름 외엔 직업이나 나이에 대한 질문을 금한다. 즉 서로의 신상에 대한 질문 대신 서로가 가진 생각이나 가치에 대한, 혹여는 작품 속 인물이나 철학에 대한 질문?
직업과 나이에서 자유로워지는 존재 대 존재의 만남의 장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과연 어떤 질문들이 우리를 설레게 할까요?
그 질문들이 우리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줄지 벌써 기다려집니다.
추운 날씨지만, 서로가 준비한 음식의 온기와 다정한 질문들로 마음만은 가장 따뜻한 금요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 비영리단체 좋은어른 대표 변희경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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