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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어른 청년 1호
고기웅
배우 / AI아티스트 /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회원
연기 활동
연극
그날 / 정연 역
the otherside / 아톰로마 역
마침내 첫,끼 / 미술감독,드라마터그
도태성 유전자 / "나" 역
영상
마을금고 실종사건 / 정태식 역
Ai 아티스트 활동
<2025 마곡 Ai영상 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
Q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당신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요?
안녕하세요. 배우이자 AI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고기웅입니다. 지금의 저는 이야기를 ‘연기하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 확장해 가는 중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2. ‘좋은어른 1호 청년’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처음엔 “1호”라는 말이 좀 낯설기도 하면서, 마치 첫 걸음을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걸음이 항상 두렵기도 하고,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같이 작업하면서 어렵게 한 걸음 내디뎌 함께 만든 결과에 붙는 타이틀 같아서 더 뜻 깊었습니다.
Q3. 요즘 당신을 가장 많이 움직이게 하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내가 이걸 왜 하지?” 같은 질문을 자주 했습니다. 요즘은 질문을 오래 붙잡기보다 일단 부딪혀 보고, 결과로 답을 확인하는 시기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걸 질문으로 말씀 드린다면 “할 수 있는데 왜 안해?” 같네요.
Q4. 좋은어른을 만나기 전과 후, 스스로에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좋은어른과 함께해 나가는 과정에서, 내가 왜 이 일을 좋아했고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다시 떠올리게 됐습니다.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다시 확인했고, 초심을 찾는 계기가 됐습니다.
Q5.이 공동체 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말이 있었다면요?
“좋은어른이 되겠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걸 실제로 실천하는 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소통이 쉽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배려와 대화로 간극을 줄여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좋은어른이 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Q6. 중장년 세대에게서 배우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늘 마음에 새깁니다. 그래서 한 가지 일을 꾸준히 이어가는 태도, 그 지속력과 책임감을 가장 배우고 싶었습니다.
Q7. 반대로, 청년으로서 꼭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저도 예전엔 “안 될 거야”라고 먼저 결론 내린 적이 많습니다. 소통의 부재가 문제라는 말은 너무 뻔하게 들려서 오히려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직접 대화해보면 예상과 다르게 상황이 움직이고, 의외로 통하는 순간이 생기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설득하기보다, 답을 미리 정해두기보다는 같이 갈 수 있는 접점을 찾는 대화를 천천히 이어가며 그 과정 속에서 주어진 상황에 각자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8.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혹은 작업)은 어떤 마음에서 시작되었나요?
연기도 AI도 처음부터 확신을 갖고 시작한 선택이라기보다, 일이 주어지고 사람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길이 만들어진 경우였습니다. 다만 그 과정을 지나오면서 분명해진 것은, 제 마음의 근간에는 결국 이야기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배우로서 이야기를 전달하고, 동시에 AI로 이야기의 제작 과정에도 참여하며 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Q9. ‘잘 사는 삶’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지금의 답을 들려주세요.
저에게 ‘잘 사는 삶’은 내 삶의 방향을 스스로 정하고, 흔들리는 순간에도 자기 기준을 지키며 끝까지 나아가는 삶입니다. 그 과정에서 평생 함께할 사람이 있고, 스스로의 가치를 알고,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주어진 선택을 행동으로 옮길 실행력이 갖춰진 삶이 결국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Q10. 이 글을 읽고 있을 또 다른 청년에게, 혹은 미래의 나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계속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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